2010-12-10

벌써 12월, 올 한 해가 지나간다..

새삼스러운 올 한 해가 벌써 12월 중순을 치닫는다.. 초록은 동색이라나? 쩝.. 역시나 어쩔 수 없는 현실속에서 다시금 불씨가 일어나는 기운은 역시 '개발' 잠깐이나마 자료를 뒤적이며 찾아보니 예전 생각에 더욱 아쉬움이 남아 그 여운이 아침까지 내내 이어지네.. 다시금 시작에 대한 도전을 일깨우는 신호일려나..

2010-08-30

Exchange Powershell 삽질..쩝

Exchange mailbox를 생성하기 위해 Powershell 명령어 Enable-MailBox를 실행하였으나 형식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오류가, 그런데 EMC에서는 정상적으로 생성되어 확인해보니 Exchange에 메일연락처로 생성되어 해당 주소가 중복되어 실패하였다. 
그런데 Active Directory 계정의 속성 중 mailNickName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의 Powershell 명령어로 만들었기때문인가? 오리무중이다.. 상황 재연이 잘 안 된다.. 왜 특정계정에서만 그런 현상이.. 해당 계정의 AD 속성값을 비교해보아도 특별한 값은 없다. 


또 다른 무슨 이유가 있어 메일박스를 만들지 못하고 메일 연락처를 만들었을까? 그런데 EMC에서 메일연락처를 Disable 상태로 만들고 다시 동일한 Powershell 명령어인 Enable-MailBox를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만든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어찌되었든 Provision logic을 수정하여 해결하긴 했지만 그래도 몇 시간동안 삽질했네..쩝..

이제 다시...

새삼스레 시간의 변화에 둔감해지는 자신에게서 새로움을 찾고자 다시금 거리를 나선다. 끽연의 시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점점 멀어져가는 현실을 붙잡고자 추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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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MacBook Pro Bootcamp에서의 발열 해결하기

얼마전에 보드를 교체하긴 했는데, 다시금 보니 부트캠프에서는 팬이 안도는 것 같다..비스타에서는 그렇다고 하는데, Windows 7인데도 그런 듯 싶다.. 본체가 너무 뜨꺼워 만질 수가 없다.. 음.. 상태가 심각한 것 같아 팬 동작을 확인, 속도를 조절하고자 구글링을 하여 찾았다..












SpeedFan같은 프로그램은 일단 맥북프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듯 싶다. 결국 찾은 Lubbos's MacBook Pro Fan Control 이란 프로그램인데 일단 맥북프로의 팬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일단 최고 스피드로 돌린 후 체감 발열을 확인해보니 확실히 식은 것 같다.. 다행이다..

2010-07-22

Orion


기억속의 86년 그 해에 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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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와 구글 동기화

아이폰 기본 앱 메모를 동기화? Exchange ActiveSync는 메일, 연락처, 일정만을 동기화한다. 구글 GMail 설정에서만 메모 동기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메모가 동기화되면 구글G메일 어디에 있나. 첨에는 구글 노트서비스와 동기화? 한참동안 찾아헤매이다가 확인해 보니 Notes라는 Label로 동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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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SyncToy를 활용하여 변화의 시작은 정리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Dropbox, LiveMesh, 이 2개만 활용해도 충분한데.. 또 다른 2ndrive, Ndrive 등이 필요할까?
이젠 무엇이 시작인지 모르겠다. 오후7시를 기다림의 증표로 삼아, 새로운 알림을 띄울려나..

2010-06-25

Google Chrome 에서 Adobe Flash Plug-in 제거?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넘 반짝거리는 플래시 광고에 지쳐 이를 사용안함으로 바꿀려고 삽질을 했다.. 첨에 내장된지 모르고 flash uninstaller를 실행하여 제거했더니 IE 버전용이 삭제되었네.. 결국 확인해보니 크롬 5.0.360.4 버전부터 플래시 플러그인이 내장되었다..

The Google Chrome Dev channel has been updated to 5.0.360.4 for Windows and Mac and 5.0.360.5 for Linux

An integrated Adobe Flash Player Plug-in. We're integrating Adobe Flash Player 10.1.51.95 (10.1 beta 3) with Google Chrome so that you don't have to install it or worry about keeping it up-to-date. See the blog post on the Chromium blog for more details.

use the bundled Flash Player plug-in, add --enable-internal-flash to your command line or shortcut for starting Google Chrome.

결국 크롬 실행시 chrome --disable-internal-flash 으로 실행을 하니 플래시가 사용안함으로 설정되었다..
이래저래 자꾸 확인하게 되어 기록을 남긴다.

2010-05-25

맥북 A/S 이후 수난

지난 해 맥북 화면이 나가서 보드를 교체, 수리했었다.. 다행히도 무상처리되었다.
그런데 이번엔 맥북프로가 화면이 나갔다. 애플 홈피를 보니 그래픽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보드 무상 교체 한다고 공지가 있어, 휴 다행이다 싶었다. 정말이지 애플케어도 없는데 끔찍했다..
얼마뒤 서비스센터에서 연락, 그런데 팬센서에 문제가 있다고... 어셈블리 파트를 통채로 교체하는데 26만 얼마?라고.. 황당.. 따지고 따지다 애플코리아랑 다시 통화, 고객서비스차원에서 무상처리하기로 했다고.. 에휴.. 이래저래 맥북프로까지 무상으로 교체 받아 수난길이 끝나나 싶었다.
에구구 얼마 뒤 맥북의 부트캠프가 부팅이 안된다.  2주간의 질긴 자체 복구의 시간.. 그 사이 내장 슈퍼드라이브는 DVD를 읽지 못하고 계속 뱉어내고, 그래서 DVD-R, DVD+R, DVD-RW 미디어를 교체, dvd cleaner로 청소, 모두 소용없고..
USB메모리를 이용하여 CD영역을 생성하고자 하였으나 구입한 메모리는 지원안함, 이래저래 비슷한 툴을 찾아 생성하였으나 메모리는 사망, 서비스센타로 직행, 무상 교환받았다. 결국 내장하드 디스크의 배드섹터로 복구 불가.
500G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서 맥북프로에, 맥북프로에 있는 250G는 맥북에 장착.. 다행히도 맥북프로의 기 설치된 OSX, W7이 모두 동작한다. 설정만 바꿔 정상 동작.. 근데 맥북프로 분해에 애를 먹었다.
맥북에 내장된 120G는 빼서 Low format을 시도하고자 함.. 윈도우용 LLF은 0 writing 방식이라 계속 실패..이래저래 집에 윈도우 전용 컴이 한대도 없다. 에구.. 다행히도 상태덕에 넷북으로 고생길이 끝나보인다. 이젠 문제없길...

비온 뒤

며칠동안 비가 오더니 축축 처진다.. 지난 주 DIO의 죽음으로 더 우울해지는 듯하다. 세상살이 핑계거리만 좌판 늘어놓듯 행해지는 일상에서 일탈을 되새기고 있는지. 1명만이 선택받은 것은 행운이겠지만, 어찌해도 기억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번호쪼가리를 모아야겠다.

2010-04-07

교차로를 지나가기

덜컹거리는 버스안에서 오랫만에 선율에 취해본다. 불쾌스런 시간을 떨치며 긍정의 힘으로 반전을 꽤한다. 독백은 쉼없는 침연으로 가라앉지만 귓가의 메아리가 오늘을 일깨운다. 관계의 링크가 서서히 매듭을 풀어 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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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생체인식과 인증?!

새삼스럽게 SF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IT관련 장면이 나오면 유심히 살펴보곤했는데 이제는 그 중에서도 생체인식과 관련한 Biz를 준비하면서 참 모르고 사는구나하는 생각이든다. 특히 얼굴인식으로 인증을 한다? 글쎄 이미 시장은 지문인식기반 생체인증분야는 지배하고 있어 어려울것이라는 일반적인 견해를보면서 다시금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 생각의 가지를 펼쳐보이는 TRIZ, 6하원칙 틀을깨고 넘어설 혁명적 사고가 절실하다. 괜히 3D가 아니라는 안타까운 모 개발자의 하소연이..폐부를 찌른다. IDEO 그 자유분방한 전개방식을 모방하여 재창조하여야 할 듯..

2010-02-16

뒷북과 함께 자동로또

새삼스럽게 뒤늦은 벨소리가 축약된 자음으로 마무리함을 알게된 순간 벽을 보고있는 느낌이다. 매사 상황을 달리 가져가기 위한 또다른 현실을 위해 TRIZ 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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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생존본능? 치열한 몸부림

현실직지를 위한 정보 공유와 공감이 중요하다. 그런데도 이를 지키고 유지하기가 쉽지않다. 비즈니스 리뷰, 나자신이 먼저 내탓이로소이다 하긴 어렵겠지.. 생활전선에서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 필요하다

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