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벌써 12월, 올 한 해가 지나간다..

새삼스러운 올 한 해가 벌써 12월 중순을 치닫는다.. 초록은 동색이라나? 쩝.. 역시나 어쩔 수 없는 현실속에서 다시금 불씨가 일어나는 기운은 역시 '개발' 잠깐이나마 자료를 뒤적이며 찾아보니 예전 생각에 더욱 아쉬움이 남아 그 여운이 아침까지 내내 이어지네.. 다시금 시작에 대한 도전을 일깨우는 신호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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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