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5

비온 뒤

며칠동안 비가 오더니 축축 처진다.. 지난 주 DIO의 죽음으로 더 우울해지는 듯하다. 세상살이 핑계거리만 좌판 늘어놓듯 행해지는 일상에서 일탈을 되새기고 있는지. 1명만이 선택받은 것은 행운이겠지만, 어찌해도 기억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번호쪼가리를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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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