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이제 다시...

새삼스레 시간의 변화에 둔감해지는 자신에게서 새로움을 찾고자 다시금 거리를 나선다. 끽연의 시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점점 멀어져가는 현실을 붙잡고자 추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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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