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재인식의 기회

잊고 지냈는데, 다시금 깨워보고자 한다.

"금시에" 새삼스런 오류를 깨닫게 해준다..
진단을 통한 스스로의 확인이 불안을 만들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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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