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7

피로와 일탈

술 한 잔에 몸은 마구 무너진다. 아침이면 담배 한 개피와 함께 이제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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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