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기다림의 시간이다.
어떠한 상황이 다가올지 예견되지만 이렇게 막연한 기대감에 휩싸여 있는 것이 불안하다.
언제나 마감될런지 모르겠다.
점철된 실패? 아니면 실수?
되풀이되는 관계에 불신이 쌓여만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상상의 꿈자리는 번민을 낳고 현실은 괴리를 잉태하고 악순환은 계속 이어진다.
2004-05-22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
-
Grub 오류로 MBR이 손상되어 부팅이 안된다.쩝. NC20에서는 그 상태에서 CD-ROM 등의 별도의 Device로 부팅이 되지 않는다. 결국 내장HDD를 분해, 다른 Notebook에 넣어 Windows 7 설치 CD로 복구모드로 진입하여 MBR...
-
주거지를 판단할 때 과학적인 이론에 해당하는 해발고도만으로 살펴보면 사람살기에 가장 좋은 곳은 해발 600~700m에 위치한 장소이다. 그 이유는 이 저점이 고기압과 저기압의 경계지점으로 기압의 변화가 적어 생기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거주자의 인체에...
-
unix/linux terminal에서 바이너리 파일을 병합하기 cat sourcefile1 sourcefile2 ... sourcefile n > targetfilename MS Windows OS의 command 창에서 바이너리 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