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2

주말과 기다림

토요일 오후, 기다림의 시간이다.
어떠한 상황이 다가올지 예견되지만 이렇게 막연한 기대감에 휩싸여 있는 것이 불안하다.
언제나 마감될런지 모르겠다.

점철된 실패? 아니면 실수?
되풀이되는 관계에 불신이 쌓여만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상상의 꿈자리는 번민을 낳고 현실은 괴리를 잉태하고 악순환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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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