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8

기대의 끝자락

시작과 그 끝이 있기에 만남은 헤어짐을 약속한다고 하나? 세상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가기 위해 도리를 다하고자 함이 그 첫번째임에도 Offline 세상에서 점점 탈피하는 허물을 뒤집어쓴 채 폭력과 폭언으로 일상을 마무리하고싶다.

Social Networking, Blog, Wiki, Python, Ruby 등 이런 저런 관심사는 점점 많아지고 모든 것을 담고 그 접근성을 폭넓게 하고싶어하는데 그 반가움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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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