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짧은 수면 후 주말 츨근길

새벽에 퇴근, 잠시 눈 붙이고 다시 출근. 이어지는 주말 작업. 세상 내 맘 같지 않은 현실이 귓가에서 잔소리 처럼 재촉하듯 반복된다. 역시 잠시라도 방심하면 안된다.  아직은... 기다리는 세월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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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