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2015년이 벌써 끝나가네요.

언제 시작과 끝인지 새삼스럽게 2015년도 끝나가나봅니다.  세월이 이젠 무서운 세상이 되었네요. 건강하자고 이야긴 하지만 힘겨운 폐활량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지요.   내년에는 하는 새해 계획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여유가 없어지면서 사람이 얼마나 다급해지는지 알 것 같은 그런 씁쓸한 밤, 지하철을 타고 들어가는 정신을 유지한다는 것이 작년과 다른 현실이네요.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그런 여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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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