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5

물러날 때. 능력부족을 자각할 때. 새삼스런 현실에서 스스로에 대해서 포기 하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인 현실에 모든 현실을 그대로 투영해야 한다. 이미 내 자아는 거기에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자꾸 뒤돌아보게 하는 현실이다. 부끄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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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