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낯선 버스를 타고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울컥 거리는 속을 진정시키기 위해 창밖의 거리에 시선을 집중한다. 이미 늦어버린 시각에 맞추듯 질주하는 버스는 더욱 메스껍게 만드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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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