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낯선 버스를 타고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울컥 거리는 속을 진정시키기 위해 창밖의 거리에 시선을 집중한다. 이미 늦어버린 시각에 맞추듯 질주하는 버스는 더욱 메스껍게 만드네. 에고.
2014-10-21
오랫만의 빗길을 걸어본다.
오전 기다림에 비바람맞고 광화문으로 이동했다. 별스런 미팅 후 다시 빗길을 걸어 새삼스런 구로로 향해야지.
아직도 낯설기만 한 위치선정. 매김이 어려운 건지 계속 걷다보면 다시금 보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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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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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b 오류로 MBR이 손상되어 부팅이 안된다.쩝. NC20에서는 그 상태에서 CD-ROM 등의 별도의 Device로 부팅이 되지 않는다. 결국 내장HDD를 분해, 다른 Notebook에 넣어 Windows 7 설치 CD로 복구모드로 진입하여 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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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를 판단할 때 과학적인 이론에 해당하는 해발고도만으로 살펴보면 사람살기에 가장 좋은 곳은 해발 600~700m에 위치한 장소이다. 그 이유는 이 저점이 고기압과 저기압의 경계지점으로 기압의 변화가 적어 생기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거주자의 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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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x/linux terminal에서 바이너리 파일을 병합하기 cat sourcefile1 sourcefile2 ... sourcefile n > targetfilename MS Windows OS의 command 창에서 바이너리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