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2

슬금슬금 느리지만.. 하나둘씩..

올 신묘년에는 못다한 미련에 대해 느리지만 하나둘씩 밟아나갈 수 있도록 해야하겠지만, 벌써부터 쉽지 않은 정황이 느껴지고, 더더욱 함께하기가 쉽지않은 듯... 세월이 벌써 많은 것을 지나간 강물처럼 열정도 많이 식게 되는 것인지.. 다시금, 다시금 하면서도.. 사람들 주위에서 맴 돌다보면 생활에 버거운 현실만 남게 된다. 
아직까지 수요와 공급의 경제원리로 풀어헤칠만한 것이 뭐가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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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