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0

Sony Cybershot DSC-M1 분실...

첫째와 함께 2번째로 구매한 디카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분실했다. 그런데도 떼를 부린 아들의 무책임한 태도에 화가 나 매들 들었다.. 아팟겠지만, 만 하루가 되어선 또 부라보콘을 먹고싶다고 또 떼를 부려 혼을 내고보니 난 언제나 무서운 아빠인가보다. 새삼스럽게도 무관심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얼마뒤면 첫째, 둘째 발표회가 있어 새롭게 디카를 구매해야 하나.. 부담스럽기만 하네..
이 모델은 이미 오래전에 단종되었지만 중고로 200$ 정도네.. 쩝.. 사진은 별로지만 동영상은 괜찮았었는데..

2011-01-25

험난한 퇴근길

에고 이 시간 방배역 퇴근길 승차, 장난아니네요. 오늘의 시작, 그 끝이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승차를 위해 힘겨루기를 하다보니 새삼스레 사람사이 그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네요. 이해? 오해? 이 해 44년이 주어진 올 한해에는 뭔가 시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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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Active Directory UPN suffixes

Active Directory UPN suffixes 에 대해서?  AD의 제한사항에 대해 확인해 보니 다음과 같다고..


- maximum number of GPOs that can apply to a user/computer: 999
- maximum number of DNS servers in an AD-integrated zone (without manually adding the details): 850 (Windows 2000), 1300 (Windows 2003)
- maximum number of supported DCs in a given domain: 1200
- maximum number of members of a group: 5000 (Windows 2000), unlimited in Windows 2003
- maximum number of DHCP servers in a forest: 850 (Windows 2000 SP1 or RTM), unlimited (Windows 2000 SP2 or later and Windows 2003)
- maximum number of UPN suffixes that can be set through the UI: 850 (you can set more if you need to via ADSI scripts)
- maximum number of objects that can be created over the lifetime of a given DIT (i.e. the AD database on a given DC): 2 billion

이때 upnSuffixes attribute의 값 속성과 제한이 OS version 별로 차이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관련 KB(http://support.microsoft.com/kb/269441, http://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winserverDS/thread/22fe2cd4-0d4f-4306-ab64-751a120d77fb )를 찾아보니 딱히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렵네..


uPNSuffixes schema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This attribute specifies the list of User-Principal-Name suffixes for a forest.
cn: UPN-Suffixes
ldapDisplayName: uPNSuffixes
attributeId: 1.2.840.113556.1.4.890
attributeSyntax: 2.5.5.12
omSyntax: 64
isSingleValued: FALSE
schemaIdGuid: 032160bf-9824-11d1-aec0-0000f80367c1
systemOnly: FALSE
searchFlags: 0
systemFlags: FLAG_SCHEMA_BASE_OBJECT
schemaFlagsEx: FLAG_ATTR_IS_CRITICAL
Version-Specific Behavior: Implemented on Microsoft Windows® 2000 Server operating system, Windows Server® 2003 operating system, Windows Server® 2003 R2 operating system, Windows Server® 2008 operating system, and Windows Server® 2008 R2 operating system.

해당 uPNSuffixes의 attribute는 multi-value 이긴 하지만, 그 최대값이 Windows 2008 R2에서 얼마인지 확인이 어렵네..


다른 글을 찾아보니

  • GUI limits number of suffixes possible to be entered at forest level to 850 (Andrew Levicki), more can be added with scripts
  • more means ~1300 in Windows 2003 and later UPN suffixes which can be stored in upnSuffixes attribute on CN=Partitions, and with script you can enter whatever you like for specific user (joe). It is UI which enforces forest wide suffixes on user object. And You have to be careful  if it is configuration with forest trust [1]. But for that number of users and suffixes probably GUI won’t be preferred tool.
  • We have explicit and implicit types of UPNs (Rick S.). See also KB 929272.
  • If you want to use GUI anyway you can easily extend context menu with some script which will allow you to set desired UPN suffix for a user (Jorge).

AD사용자 및 컴퓨터 관리도구 UI에서는 850개까지이고 scripts를 사용할 경우에는 1300이 최대한일 듯 싶다.







2011-01-18

습지생태보고서

습지생태보고서습지생태보고서 - 10점
최규석 지음/거북이북스
제목만 보면? 뭔가? 습지생태보고서? 으음.. 재미보다는 흥미를 느끼게 한다.
http://nopedy.blogspot.com/2011-01-18T12:20:440.31010

2011-01-17

Bursts: The Hidden Pattern Behind Everything We Do

마님께서 한 번 읽어볼까나 하신다.. 생각외로 과거의 Link와는 많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래도 다시금 Social Networking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한다.

버스트 - 10점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김명남 옮김/동아시아

2011-01-12

MS Office 2011 for Mac 버전의 Outlook !!

한동안 맥에서의 MS Office에 대해서는 방관만 하고 있다가 최근 들어 아웃룩이 속썩이게 되어 맥 버전 오피스의 아웃룩을 보게 되었다. 아, 이럴수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이제 MS Office 2011 for Mac 용은 쓸만한 듯 싶다.. 다만 기동 속도에서 좀 버거운 듯 싶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아웃룩이 정말 맘에 들었다.. 기본 탑재된 Mail.app 의 그 단순함에서 복잡계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웃룩.. 그 무한한 복잡 기능에 푹 빠져 들게 하네..

슬금슬금 느리지만.. 하나둘씩..

올 신묘년에는 못다한 미련에 대해 느리지만 하나둘씩 밟아나갈 수 있도록 해야하겠지만, 벌써부터 쉽지 않은 정황이 느껴지고, 더더욱 함께하기가 쉽지않은 듯... 세월이 벌써 많은 것을 지나간 강물처럼 열정도 많이 식게 되는 것인지.. 다시금, 다시금 하면서도.. 사람들 주위에서 맴 돌다보면 생활에 버거운 현실만 남게 된다. 
아직까지 수요와 공급의 경제원리로 풀어헤칠만한 것이 뭐가 있을런지.. 

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