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5

험난한 퇴근길

에고 이 시간 방배역 퇴근길 승차, 장난아니네요. 오늘의 시작, 그 끝이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승차를 위해 힘겨루기를 하다보니 새삼스레 사람사이 그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네요. 이해? 오해? 이 해 44년이 주어진 올 한해에는 뭔가 시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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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