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31
2003-12-21
무미건조
폭풍전야의 살에이는 바람인가? 점차 추위를 이겨내기 힘들다. 무릎이하의 무거움이 어깨위의 무거움을 넘어선다. 이런 주말의 반복이 벌써 몇 주째인지.. Mauro Pelosi의 노래가 며칠전부터 귓가에서 맴돈다. Paura, Suicidio....
2003-12-10
악몽
악몽은 재연? 재현? 돌출된 생경스런 불쾌감이 또 허기를 메운다. 고래뱃속 가득 담긴 바닷물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한번이라는 또 다른 생각이 교차한다. 숫자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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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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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b 오류로 MBR이 손상되어 부팅이 안된다.쩝. NC20에서는 그 상태에서 CD-ROM 등의 별도의 Device로 부팅이 되지 않는다. 결국 내장HDD를 분해, 다른 Notebook에 넣어 Windows 7 설치 CD로 복구모드로 진입하여 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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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를 판단할 때 과학적인 이론에 해당하는 해발고도만으로 살펴보면 사람살기에 가장 좋은 곳은 해발 600~700m에 위치한 장소이다. 그 이유는 이 저점이 고기압과 저기압의 경계지점으로 기압의 변화가 적어 생기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거주자의 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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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x/linux terminal에서 바이너리 파일을 병합하기 cat sourcefile1 sourcefile2 ... sourcefile n > targetfilename MS Windows OS의 command 창에서 바이너리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