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2

비오는 날

새삼스런 날. 비가 와서 더 그런 느낌을 주는 지 모르겠다. 48을 세어 보며 더 무엇을 배우라 하지만 이 또한 다른 변신을 꾀할 수 있는 기회. 베푸는데 인색하지 말지어다.  앞 뒤를 너무 잴 필요없다. 넘치지 않는 수준을 지킬려고 노력할 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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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