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회한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일을 떠벌리지 말지어다. 남사스러운 일로 경우가 아닌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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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