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3

아침의 여유

주문하고 취소하고, 쇼핑은 아침부터 즐거운 똥배를 불러온다. 보고 또 보고 비교하고 줄다리기에서 마침내 성공한 주문을 보고 마냥 기다림에 또 다른 설레임이 중천을 맞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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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