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기억의 끄트머리

허름한 술집에서 홀로 술 한 잔을 기울이다보니 어느 새 세월의 흐름을 타고 멀리 사라지는 존재. 
사고와 식구. 존재. 미련. 친구. 후배. 지인.
눈가에 번지는 네온사인
추위가 두려운 미련.  아이들. 교육. 다들 뭐 하고 사는지. 두렵다.
배움.  다시 시작. 여행. 
매여있는 현실. 이 곳을  떠나도 달라질 수 있을 지.  




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