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8

그렇고 그런 일상.

삶이 다 그렇지. 내 욕심만큼은 절대 비현실. 그래서 상상하기는게 유일한 낙. 돌아선 책임. 포기못하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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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