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7

명품따라지

세상이 너도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똥브랜드에 씨 하고는 알만한 브랜드가 넘쳐나는건 정말 웃긴다. 그 만큼의 가치를 이해하기에는 내 스스로가 삶이 힘겨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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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