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8

인터넷이 낳은 신조어들...

넘사벽 : 넘을수 없는 4차원의 벽

정줄놓 : 정신줄을 놓았구나
듣보잡 : 듣도보도 못한 잡놈
이뭐병 : 이런 뭐 병신도 아니고
지못미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흠좀무 : 흠, 사실이라면 좀 무서운걸
그런데, 정말 세대를 뛰어넘는구나..쩝.

댓글 1개:

  1. 오늘 열폭이란 말을 듣고 이게 무슨 뜻인가 한참 고민했다..
    '열등감 폭발' 이라나.. 참, 인터넷 상의 축약과 신조어는 상상초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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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