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2

살빼기와 기다림

헉, 벌써 시일이 이렇게나 경과되었군..
그 사이 점점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배고픈 허기와 함께..
에궁 다이어트 해야 하는 데.. 언제나 살빼기에 몰입할 수 있을런지.
세상살이 고혹한 현실을 무엇으로 결단하게 하는 지 찾아보아야한다.
긴 기다림이 시작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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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