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4

잠꼬대와 둘째

둘째가 밤새 고열과 감기로 인하여 잠을 못자더니 이제서야 잠이 들었다. "하지마"를 계속 외치더니 엄마 눈물을 자아내게 하고 결국 오늘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이런 것이 부모맘이런지.. 새삼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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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