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0

또다른 일탈

촉촉히 젖은 땅위에 밟힌 발자국들, 총총걸음으로 내딛는 "교차소리"로
평온을 가장하고, 때늦은 후회와 미련을 곱씹는 일상이 재현된다.
사람, 생명 그리고 죽음, 모두 간과하기 쉽다. 다시 차분을 고려해야 할까보다.

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