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3

2004년 갑신년을 맞이하면서

갑신년, 49와 51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안과 밖의 차이를 줄여보아야겠다.

Maisy와 태희가 겹침을 이루고 있다. 해를 더 할수록 골밀도를 고심하는 이야기가 낯설지 않다.
두부를 하루에 반모이상씩 먹자..쩝.

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