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2

일탈의 궤적

과연 무엇인지..쩝... 그렇게 사려깊은 사티의 조곡은 어디로...

날개죽지가 3년여 전부터 아프더니 이젠 자주 아프다. 도수치료도 잠깐이고 결국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어깨까지 결리고, 점차 늙어가는 육신에 통증이 더해가며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