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8

책임과 긴장

회피하고픈 책임과 긴장으로 스스로를 달래가며 주말 밤을 지새우다. 어이없는 말로만의 능력치 한계를 지켜보게되면서 새삼스럽게 과거.현재.글고 미래를 상상하며 조금만 더. 한걸음 전진해야지.  마침표를 찍자. 

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