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권태로운 삶의 무기력에서 사람들 사이에. 살아남기

사람 사이에 엮이며 살아가기에 스스로가 너무 나약하고 바보스럽기만 하다. 삶이 권태롭기까지 한 사람들 사이에서 바보같은 모습으로의 기다림은 더 이성적이지 못하다.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반성과 성찰이 필요할 때라고 판단하지만 정말 힘겹게 상황을 이어가는 현실에서 실망스런 반사의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도 모르겠다. 싫다. 싫다.

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