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독백

세상을 궁시렁 거리며 사람에 대해 어려워하는 스스로에 대해 새삼스런 과거와의 다른 모습에 화들짝 놀라게 된다. 아직도 뭔가 더 배워야함에 스스로를 닫히게 하는 나약함에 부끄럼을 느끼고 있다. 아침이 오면 또 다르게 자연스러움을 가장한 모습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하겠지. 슬픈 현실이다. 

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