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7

교차로를 지나가기

덜컹거리는 버스안에서 오랫만에 선율에 취해본다. 불쾌스런 시간을 떨치며 긍정의 힘으로 반전을 꽤한다. 독백은 쉼없는 침연으로 가라앉지만 귓가의 메아리가 오늘을 일깨운다. 관계의 링크가 서서히 매듭을 풀어 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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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령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심판해야 한다

 프랑스  알레르까뮈의 명언을 곱씹어 본다.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를 심판하지 않고 또 다시 그들과 그에 동조하는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내일의 범죄를  예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다. 그들 모두 심판하여 단죄하여야...